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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느낌이 묻어나는 어여쁜 관리사였는데성격이나 마인드가 너무 당차고 시원시원해서마사지 진행에 있어서도 애매한거 없이 확실하게해주는데 그 손길이 거침없는거 같으면서도되게 섬세해서 개인적으로 역대급 힐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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