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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왠만한 곳은 다 다녀본 사람으로 스웨디시는 여기가 정말 좋았네요.
전 마사지 받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타이 마사지나, 중국 전통 마사지를 주 1회 정도는 받는 편이에요..
그런데 최근에 한번 친구 소개로 스웨디시를 갔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전 스웨디시가 압이 약하기도 하고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꾸준하게 건마 위주로 다녔거든요.
근데 여기는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후기도 잘 안 남기는 편인데, 짧게 남겨 봅니다.
친구가 스웨디시 괜찮다며 에비뉴를 소개시켜줘서 곧바로 통화 후 방문했습니다.
실장님 추천으로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시작은 건마와 다른게 없는데, 여기는 이상한게, 스웨디시인데 건마같은 느낌도 살짝 들면서, 좋았습니다.
적당한 압도 있었고,, 오일을 바르는 데 찝찝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관리사님이 저에게 대화를 하면서 제가 원하는 부위를 잘 만져줘서 더 좋았네요.
스웨디지 마사지에서 만족하는건 처음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아. 관리사님이 좋았던거는. 정말 예뻐서...ㅎㅎ만족스러웠습니다.
예쁘신데 말씀도 잘해주시고,,,,또 서비스도 정말 좋았어요.. 이정도면 완벽한거 아닌가요...??
와.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처음이라 기본으로 했는데, 다음엔 긴 타임으로 진행을 해보고 싶게 만드네요..
정말 만족하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