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ㅜㅜ
컴퓨터 많이하다보니 뒷 목도 뻐근하고 ㅜㅜ
컨디션이 영 안 좋기도하여.. 저번주가 나름 칼퇴에 한가해서
바디약손에 예약전화를 걸어 빠르게 예약하고
달려갔습니다 ㅎㅎㅎ실장님께방안내를받고
샤워를하고 배드에앉아 기다리니 곧이어 관리사분입장.
방긋 웃으며 들어오는 관리사분 마사지는 어떨까 했는데
뭉친 곳 이야기하니 잘 풀어주고 그리고 의외로 손 압도 강하네요 ㅋㅋㅋ
어디 불편한곳있냐고 하길래 목이랑 허리를 집중적으로
부탁한다고 하고 아주 편안한자세로 있는데 시원하게 잘하더군요
온몸 구석을 시원하게 가끔은 아프게 부드러운 손길로 풀어주는데
정말 상냥하고 마사지하는 동안 힘든표정 한번도 안짓고..
미소를 유지하면서 저를 마사지해주네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조금 미안한것도 있었구요...
팁이라도 줘야하나...
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욬ㅋㅋㅋㅋㅋ
무튼 정말 시원하게 마사지 잘 받고가요..
다음에 또 시간될때 방문해야겠습니다.
섬세한..손길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