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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받았던 선생님 이름을 몰라서 그냥 예약했는데저번에 받은 분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예야갛ㄹ때 실장님이 보통 다 지명으로 예약 차는분인데캔슬나서 예약 가능하다고 하던데 예약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일단 두분 봤는데 두분다 스타일도 좋지만 매력이 달라서다른분들 최대한 둘러보고 정착하려 합니다이번에 본분 이름은샘이라고 잘기억해 뒀다가 또 찾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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