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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에 시간이 생겨 간만에 레몬테라피 다녀왔는데 초슬림에 극상타치 쌤이 들어오셔서 깜놀~
향수 냄새도 너무 좋아서 첫눈에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ㅎㅎㅎㅎ
원래 메이크업쪽에 계시다고 스웨디시로 넘어온게 2년 조금 넘었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타일리쉬 하더라구요 ㅎㅎ
마사지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면서 열심히 해주시고 농담도 잘받아주시면서 대화을 이끌어주시는게 프로페셔널 하신 마인드 넘 좋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연장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나가면서 사장님께 쌤이름 물어보니 은지쌤이 라고 하시네요.
너무 맘에 들었다고 칭찬하니 사장님 입이 귀에 걸리셨어요 ㅎㅎ 귀여우심
사장님 빠른시일에 꼭 방문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