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후기를 씁니다.
퇴근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하게 마사지나 받으러 들려 봅니다.ㅎㅎ
친절한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들어갑니다.
설명을 들어도 뭔진 잘 모르겠지만 여기 업소에서 추천하는
스웨디시 마사지를 선택합니다.
룸은 아담하니 깔끔합니다
곧 이어 관리사 입장
생각지도 못한 풋풋한어린소녀상의와꾸를가진청순그자체!!
귀여우면서 이쁜얼굴을가지셨네요
저는 내심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ㅎㅎ
짧은 옷차림에 탄력있는 허벅지를 더욱 도드라지게 하네요 ㅎㅎ
일단 짧게 눈요기를 하고 마사지 시작을 합니다.
이거 스웨디시 마사지 제가 알고 있는 마사지랑 차원이 다릅니다 ㅋㅋ
손 끝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천천히 마치 애인에게 가는 손길인 것 처럼
한동안 잠들어 있던 온몸의 감각을 깨워줍니다.
시원한 압을 좋아한다면 맞지 않겠지만 이런 마사지도 받아보면 재밌습니다.
손끝이 점점 골반 쪽으로 옮겨지니 나도 모르게 움찔움찔 합니다.
결국 관리사분의 계략에 빠지고 물흐르는 듯한 감각의 흐름에 몸을 맡겨 봅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만간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