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랜만에 회사끝나고 술 한잔 하다
몸도 피곤하고 좀 쉬려고 근처 마사지샵을 찾아보다
후기가 너무 좋아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안에 시설은 나름 진짜 깔끔하더군요
전화로 코스 예약 후 방문해서 결제하고 방으로 안내받고
샤워하고 방에서 따땃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똑똑똑 하고 안녕하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굉장히 친절한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영~
스웨디시는 압이쎈 마사지는 아니었지만 부드러운 손길에
술도 한잔했겠다 몸이 쫙 나른해지더라구요
이곳 저곳 손길로 왔다갔다 하는데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몸이 계속 떨립니다 진짜루요ㅋㅋㅋ
스웨디시가 진짜 무슨 맛인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후기가 좋나했더니..
흠..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ㅋ
친구도 좋았다는데 이름을 안물어봤대요
담에 가면 기억해주시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