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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한잔 먹고 시크릿 스웨디시에 방문하였습니다.
실장님의 추천을 받았는데 야간 고정 매니저 한분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시크릿스웨디시에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관리사는 항상 괜찮더라구요.
샤워끝나고 기다리니 90도 인사를 하며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글래머 스타일이었으며 얼굴은 나름 쏘쏘 합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부끄럽다고하면서 여자한테는 나이 물어보는건
실례라고 ^^ 부끄럽다고 하네요.ㅎㅎ
근대 되게 이쁜 미시스타일이었어요 ㅎㅎ
근데 잘웃고 목소리가 애교가 있더군요.
어디서 배웠는지 기모찌라는 단어도 알던데 좀 웃겼습니다.
마사지하면서도 잘웃고 편안하게 대화를 하면서 기분좋게 마사지 받았습니다.
받을때도 마인드가 좋았는데 민감한 부분을 좀 세게해서 살살해달라고 했을정도네요.
기분좋게 마쳤네요.
마사지나 마인드 좋은 관리사 원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