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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로 예약하는데 예약압박 엄청 심하더군요
여차저차 밀리고 밀려 예약 성공 관리사쌤 입장하시는데 하..
진짜..ㅎㅎ.. 개쩔어요,,. 그 모습이..와
배드에 뚫린 구멍 사이로 얼굴 묻고 관리 시작하는데
캬..손이.. 그냥 최고입니다. 진짜 와.... 아직도 계속 생각나요
진짜 꼭 꼭 한번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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