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찌뿌등하니 퇴근 좀 일찍하고 마사지 받고 왔어요~~
허리요통이 좀 있어서 어깨도 뻐근해서 스웨디시로 풀어 보려고 마사지 잘하는 분으로 쌤 적극 추천해서 받았어요~~
쌤 인상이 아주 좋았고요~~
들어오면서 인사하고 쌤이 차근차근 알려주는데로 옷도 정리해주는 센스쟁이 매력이 있더군요~~
등부터 밀어 올려주고 압 조절이 아주 후끈하고 야릇하게 허리쪽과 어깨쪽으로 압이 강하고 스킬이 장난압니다~~
다리 종아리 해주실때는 좌우 손이 어깔리면서 감싸안아서 주물주물하다 휘리릭하고 와우 황홀함이 느껴지는 순간 입니다~~
압에서 눈이 마주치니 살짝 미소를 뛰우며 씨이익 웃어주며 아프지않냐??
좋았냐?? 체크로 해주고 다 받고 커피 한잔 나누어 마시며 오랜만에 힐링 했습니다~~
주차장에 가려는데 보슬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오후
오늘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