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시달리고 몸도 마음도 개떡이 된 날..퇴근후
상사에게 시달리고 몸도 마음도 개떡이 된 날이었습니다.
단숨에 주저 없이 마사지를 예약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갔습니다.
라임은 진짜 저한테 있어서는 특별한 곳이 되었습니다.
본격으로 슬슬 마사지를 받아봤습니다.
배드에 누워 있으니 잠시 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젊고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고 슬림하셨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마사지를 정성스레 잘 해주셨습니다.
몸풀기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꼼꼼히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아 역시 마사지 받으러 오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