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694
- 신규 : 24
흑돼지에 쏘주 달리고 밤에 친구랑 둘이서 방문했어요
딱히 지명을 하고 간 건 아니라서 두구두구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처음 뵙는거라 처음엔 어색어색했지만 ㅋㅋㅋ
술의 힘을 빌려 대화를 이어가다 보니 매니저쌤도 첨엔 조용하셨는데
말하다보니 말 많아지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구
일단 눈매가 되게 아리따우시더라구요 크고 뭔가 아무튼 그랬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엔 므ㅎ하게 잘 받구 나왔습니다.
보게 되신다면 꼭 마음을 열고 대화를 걸어보세요 ㅎㅎ
말하다보니 되게 좋으신 분이란 걸 알게 되실겁니다 !! 그럼 2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