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빠는 지난주 금욜~ 여전히 어김없이 징글징글한 친구녀석들하고 한잔했네요.
집에 귀가 전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마사지샵에 예약을 했습니다.
지난주 주말에 갔더니 주말에는 미리 한시간전에 예약 부탁 한다고 말을 들어서요.
언제나 친절하신 사장님이 젊고 마사지실력 훌륭한 분으로 대기시켜놓았다고
말하시면서 제대로 관리받아보라고 했습니다.
스웨디시로 결제하고 방안내를 받은후에 차한잔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보통 스웨디시하면 감성스타일이 맞는 편이라서 원하는 스타일 말씀드리고 대기했습니다
5분정도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왔는데 키가 한 165정도에 보통체격에 바디라인에
얼굴이 머랄까 야하게 예쁘다고 해야하나? 먼가 진짜 페이스가 매력있어요 ㅋㅋ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다른 관리사들과 순서라든지 코스를 비슷하네요.
전체적으로 마사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목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 팔 그리고 어깨와 머리 세심하게 빠짐없이 골고루 잘 받았습니다.
특히나 종아리랑 어깨가 마니 뭉친걸 알았는지 집중마사지 해주네요
시간이 금방 가는걸 또 느꼈네요 ㅠ
나오면서 사장님이 어땠냐거 물어보셔서 좋았다고 말했더니
다행이네요 라고 함서 안도하시면서 주말에 또 새로운 관리사 온다고 깨알 PR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