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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가려던중
갑지기 급 마사지가 찾아와 방문하게 된 용인 용테라피!
매니저님 슬림하고 엣되보이는 페이스에 고급지게 생겼네요. 얼굴굳!
이정도 얼굴이면 마사지 조금 못해도 인정 ^^
힐링을 기다리면서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습니다.
생각보다 잘하네요.. 원래 이쁜것들이 얼굴값한다고 마사지 개판인분들이 많던데
여기 매니저는 얼굴도 좋은게 마사지 실력도 상급입니다 ^^
더 중요한건 마인드 입실부터 칭찬을 아끼지 않아서 그러는건지.
입꼬리를 귀에 걸면서 제가 해달라는건 다 해주네요 ㅋㅋ
역시 여자는 칭찬에 약한가 봅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방문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