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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쉬다가 잠은 안오는데 몸이 뻐근해서 근처 찾아보니 여기만 전화 받길래 바로 예약하고 감
늦은 시간이고 거의 마지막타임인 것 치고는 나름 열심히 하신 것 같은데 힘들어 하는 느낌이 들었음
잠 좀 오게 할 겸 부드럽게만 받고 싶었던 터라 오히려 좋았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음
가게 들어가서 실장님이랑 대화하고 있는 직원이나 샤워실 가면서 마주친 직원들 관리해주러 온 직원분 봤을 때
최소 이 동네에서는 타 매장이랑 비비기 힘들 정도로 직원들 컨디션이 최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타이보다는 스웨디시 마사지가 더 취향에 맞아서 이쪽으로만 다니는데
다른 곳은 괜찮은 사람 만나면 그 사람만 찾거나 했는데 여기는 직원들 보니
한명만 만나기 너무 아쉬울 정도 마사지 좋아하는 분이라면 거리 조금 있어도 여기 한번쯤은 와볼만 하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