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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나와!
어느 반에서 선생님이 한창 수업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선생님 바지에 구멍이 난 것을 보았더랍니다.
학생들이 킥킥거리며 웃자 선생님이 경고를 합니다.
"웃지 마라!"
그래도 학생들이 계속 웃자 선생님이 요래 말씀합니다.
도대체 누가 계속 웃는 거야! 웃는 놈보다
웃기는 놈이 더 나빠.
"웃기는 놈 당장 나와!"
* 청소한 게 죄?
딸이 오랜만에 스스로 집안청소를 해 놓고
엄마에게 자랑스럽게 문자를 보냈다.
"임마, 내가 청소 다 해 놨다!"
엄마는 집에 돌아와서 다짜고짜 딸을 후려쳤다.
어리둥절한 딸에게 엄마가 문자를 보이며,
" 이 가시나가 이제 엄마한테 반말이가?"
"임마 내가 청소 다 해 놨다?"
* 황당한 오타
친구와 약속이 있는데 늦잠을 자버린 A양,
친구에게 급히 문자를 보냅니다.
" 으아~~~ 미안해. 어떻게 해! 나 지금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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