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친과 온천을 즐겼다.

2일 이세영은 "이번에 영평티비에 새로 올라간 영상은! 일본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완전 온천 매니아들만 아는 숨겨진 온천료칸이에요! 저희는 삼촌 덕분에 가장 큰 2층짜리 방에서 묵었는데, 대욕탕도 있고, 방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온천도 있었어요슌(유황향기가 솔솔)특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식사'가 정말 맛있기 때문인데.. 그냥 식사가 아니라 코스요리처럼 메인급 요리들이 줄줄줄 나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말도 안된다고 할 정도) 앞으로 이렇게 일본에서 현지인들만 아는 숨겨진 명소들 자주 알려드릴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인 남친과 상의탈의를 하고 야외서 온천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맛있는 식사와 술까지 마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영은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결혼을 앞뒀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