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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에 떠나야” 토트넘 입단 2개월 만에 ‘이적’ 추천
    건마바다 2022.09.23 19:11

[일간스포츠 김희웅] 

토트넘 이적 후 1경기 나선 스펜스.(사진=게티이미지)

“임대라도 다녀와.”

제드 스펜스(22·토트넘 홋스퍼)가 입단 2개월 만에 ‘이적’을 추천받았다.

과거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했던 앨런 허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이상한 일이다. 나는 스펜스가 인재라고 생각했다. 그는 노팅엄에서 훌륭했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갈 준비가 됐다고 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나와 자신이 원한 계약이 아니라 구단이 체결한 계약이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스펜스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 속한 노팅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리그 42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올리는 등 여러 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트넘도 미래를 위해 스펜스를 데려왔고, 충분히 경쟁력을 보이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스펜스는 올 시즌 1경기를 교체로 출전했을 뿐이다. 이마저도 후반 추가시간에 투입된 것이다. 최근 우측 주전 윙백 에메르송 로얄이 부진하면서 18일 열린 레스터 시티전에 스펜스가 선발 출전하리란 시각도 있었다.

콘테 감독 계획에 없는 모양이다. 콘테 감독은 레스터전에 우측 윙백으로 이반 페리시치를 기용했다. 스펜스는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허튼은 “만약 1월까지 (결장이) 계속된다면, 그는 임대 이적해 경기를 뛰어야 한다. 벤치에 앉아있기엔 너무 좋은 선수다. 그는 매주 경기를 뛰고 싶어 할 것이다. 만약 임대를 다녀와 더 나은 선수가 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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